[보도자료]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로 활동가 네트워킹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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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과 마음을 나누는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성황리에 개최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6일(금) 지역 공익활동가와 함께하는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활동가 네트워킹 데이와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공익홀씨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는 지역에서 한 해동안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익활동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네트워킹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채식으로 연결되는 우리’, ‘아트페이퍼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나만의 색을 찾는 천연립스틱 만들기’ 등 참여한 활동가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외에도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물물교환 상점’, ‘공익활동 전생테스트’, ‘즉석사진기 셀프포토존’ 등을 운영하였다.
1부 ‘채식으로 연결되는 우리’ 프로그램과 함께 이루어진 ‘공익홀씨단’ 성과공유회는 일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공익홀씨단 단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가장 많은 활동을 펼친 김명진 공익홀씨단원에게 다작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참가자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공익활동가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는 하나의 사례가 되고 첫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리플러스와 (사)광명여성의전화 회원모임 비나채(비움·나눔·채움)가 운영한 지구를 살리는 ‘물물교환 상점’은 행사당일 모금된 후원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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