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25년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공익홀씨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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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공익활동 소식을 널리 퍼뜨려 주세요 ~!'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3시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공익홀씨단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공익홀씨단 2기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는데요.
1기와 2기가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홀씨단의 역할과 활동 내용도 듣고, 위촉장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어느새 1기 선배가 되어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홀씨단에 새로 오신 분은 누구이며, 올 한 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알려 드릴게요.
그럼, 그날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발대식은 권예성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님의 푸근한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1기분들도 있고, 2기 새로 오신 분들도 있는데 아마도 같은 시민의 입장일 거예요.
저희가 작년에는 1기분들이 작성한 기사를 모아서 활동 집을 발간했어요.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올해는 조금 더 성장한 내용이 담긴 활동 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홀씨단에서 센터 운영위원회에 들어오시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이어서 최미영팀장은 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센터 내부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미션과 비전임을 설명한 뒤,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변화를 만들어 간다’라는 커다란 미션을 세우고, 이 공간이 ‘성장하는 공익활동 디딤터’이자 ‘현장 중심 공간 교육 활동 이웃터’라는 비전으로, ‘공익활동 지원 다각화, 현장 중심 연구강화, 네트워크 조직 및 활성화, 공익활동 가치 확산 및 운영 전문화’라는 4가지의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센터 주요 활동은 ‘공익활동 기반 구축, 지원 사업, 네트워크 구축’ 세 가지의 큰 단위 사업으로 진행됨을 안내하였습니다.
공익활동 기반구축 사업으로 공익활동단체 설립, 노무, 행정, 회계, 단체 운영 등에 관한 어려움을 전문 자문위원과 선배활동가 자문위원들이 상담을 통해 지원하는 공익활동상담소, 사회적 가치 인식 확산 내용으로 조사 연구, 공익활동 홍보기자단이 있으며, 지원 사업으로는 활성화 사업비 지원, 공익활동 홍보 지원, 활동가 역량 강화와 활력 회복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는 공익활동 활성화 포럼, 공익활동가 주간 ‘활동가의 날’, 네트워크 간담회, 중간 조직 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중임을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미영팀장은 홀씨단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주었습니다.
“홀씨단 주요 활동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역의 공익활동 단체, 모임들의 활동에 직접 참여한 후의 현장 스케치,
센터 활동 홍보, 지역의 활동가 인터뷰와 활동 단체 소개, 그리고 공익적인 주제를 가지고 직접 칼럼을 작성해 주셔도 돼요.
굳이 현장 스케치가 아니어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공익적인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주시면 됩니다.”
“우리 센터에서 홀씨단 선생님들께 기대하는 것은 지역에 ‘이런 공익활동들이 있네’라며 도서관처럼 정보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
그리고 지역의 공익활동을 기록으로 남겨 공익활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민 기록가로서의 성장 과정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작성해주신 글은 센터블로그,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렇게 4개 채널에 올리고 있는데요.
저희가 올린 글을 홀씨단 선생님 블로그에 스크랩 해 주시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이 강화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의응답>
1. 공익활동가 주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2024년부터 7월 첫째주가 공익활동 주간으로 지정되어, 공익활동의 가치와 사회적 인정을 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단위로 공익활동 활성화 포럼, 주간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센터는 작년 12월에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프로그램을 운영했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는데, 올해에는 공익활동가 주간에 맞춰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월례 회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점심시간인 12시 30분에 줌으로 회의합니다. 이때 다음 달 지역에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정리해서 공유하고, 조율해서 일정이 되시는 분이 취재를 나가게 됩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알고 계신 공익활동 소식을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매월 최대 5회까지 취재할 수 있습니다.
3. 원고 제출 기한이 있나요?
기사는 현장에 다녀오고 2주 이내에 작성해서 메일이나 카톡으로 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원고는 센터 내부 검토와 해당 단체의 확인 과정을 거쳐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이후 기사는 스크랩 형태로 선생님들 블로그에 복사해 주시면 됩니다.
4. 원고작성 시 유의 사항이 있나요?
원고당 최대 4매까지 인정되며, 원고료는 1매당 12,000원 지급됩니다.
원고작성 기준은 글자 크기 13포인트, 줄 간격 160%, 여백은 상하 15 좌우 25 머리말과 꼬리말 15로 1페이지당 대략 1,000자입니다.
타 저작물을 복사해 놓으시거나 기존 자료를 그대로 쓰시면 불인정 됩니다. 영리적, 종교적, 정치적 이익이 담긴 원고는 기재될 수 없습니다.
원고에 대한 소유권은 센터에 있고, 센터에서 자유롭게 수정,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지식재산권, 초상권 침해로 인한 모든 법적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5. 원고료 지급은 어떻게 되나요?
매달 25일까지 제출된 원고를 기준으로 매월 말에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6. 발대식 이후에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4월 내에 기초 교육을 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역사와 변화의 흐름을 들어보는 특강과 인터뷰 및 글쓰기 실습, 이렇게 두 꼭지로 준비가 돼 있습니다.
7. 올해 홀씨단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계획이 있나요?
작년에는 현장 스케치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1기 홀씨단에서 평가 회의를 할 때 올해는 ‘특집 기사’ 그런 것도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나왔어요.
예를 들어 4월이면 세월호와 같은 사회적 참사에 관한 기사나 사회적 참사 관련된 기구(단체)를 소개하는 기사를 쓰는 거죠.
인터뷰도 조금 더 많아지면 좋겠고, 칼럼을 써주시는 것도 더 늘면 좋을 것 같아요.
칼럼을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공익활동에 대한 선생님들의 생각을 담은 글이면 괜찮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기획 기사를 많이 게재할 계획입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틈 사이에 노란 민들레꽃이 얼굴을 내밀고 따뜻한 봄볕을 받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꽃이 지고 꽃대에 솜털 같은 홀씨가 달려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나가겠지요.
2기 홀씨단 기자님들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우리는 늘 두근거리는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공익활동 역시 변하고 새로워지기 위해 꿈틀거리는 어떠한 몸짓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 한 해 광명시에 공익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덩달아 홀씨단 기록도 더욱 풍성해지길 꿈꿔봅니다.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 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 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3시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공익홀씨단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공익홀씨단 2기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는데요.
1기와 2기가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홀씨단의 역할과 활동 내용도 듣고, 위촉장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어느새 1기 선배가 되어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홀씨단에 새로 오신 분은 누구이며, 올 한 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알려 드릴게요.
그럼, 그날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발대식은 권예성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님의 푸근한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1기분들도 있고, 2기 새로 오신 분들도 있는데 아마도 같은 시민의 입장일 거예요.
저희가 작년에는 1기분들이 작성한 기사를 모아서 활동 집을 발간했어요.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올해는 조금 더 성장한 내용이 담긴 활동 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홀씨단에서 센터 운영위원회에 들어오시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이어서 최미영팀장은 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센터 내부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미션과 비전임을 설명한 뒤,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변화를 만들어 간다’라는 커다란 미션을 세우고, 이 공간이 ‘성장하는 공익활동 디딤터’이자 ‘현장 중심 공간 교육 활동 이웃터’라는 비전으로, ‘공익활동 지원 다각화, 현장 중심 연구강화, 네트워크 조직 및 활성화, 공익활동 가치 확산 및 운영 전문화’라는 4가지의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센터 주요 활동은 ‘공익활동 기반 구축, 지원 사업, 네트워크 구축’ 세 가지의 큰 단위 사업으로 진행됨을 안내하였습니다.
공익활동 기반구축 사업으로 공익활동단체 설립, 노무, 행정, 회계, 단체 운영 등에 관한 어려움을 전문 자문위원과 선배활동가 자문위원들이 상담을 통해 지원하는 공익활동상담소, 사회적 가치 인식 확산 내용으로 조사 연구, 공익활동 홍보기자단이 있으며, 지원 사업으로는 활성화 사업비 지원, 공익활동 홍보 지원, 활동가 역량 강화와 활력 회복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는 공익활동 활성화 포럼, 공익활동가 주간 ‘활동가의 날’, 네트워크 간담회, 중간 조직 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중임을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미영팀장은 홀씨단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주었습니다.
“홀씨단 주요 활동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역의 공익활동 단체, 모임들의 활동에 직접 참여한 후의 현장 스케치,
센터 활동 홍보, 지역의 활동가 인터뷰와 활동 단체 소개, 그리고 공익적인 주제를 가지고 직접 칼럼을 작성해 주셔도 돼요.
굳이 현장 스케치가 아니어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공익적인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주시면 됩니다.”
“우리 센터에서 홀씨단 선생님들께 기대하는 것은 지역에 ‘이런 공익활동들이 있네’라며 도서관처럼 정보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
그리고 지역의 공익활동을 기록으로 남겨 공익활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민 기록가로서의 성장 과정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작성해주신 글은 센터블로그,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렇게 4개 채널에 올리고 있는데요.
저희가 올린 글을 홀씨단 선생님 블로그에 스크랩 해 주시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이 강화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의응답>
1. 공익활동가 주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2024년부터 7월 첫째주가 공익활동 주간으로 지정되어, 공익활동의 가치와 사회적 인정을 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단위로 공익활동 활성화 포럼, 주간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센터는 작년 12월에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프로그램을 운영했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는데, 올해에는 공익활동가 주간에 맞춰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월례 회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점심시간인 12시 30분에 줌으로 회의합니다. 이때 다음 달 지역에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정리해서 공유하고, 조율해서 일정이 되시는 분이 취재를 나가게 됩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알고 계신 공익활동 소식을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매월 최대 5회까지 취재할 수 있습니다.
3. 원고 제출 기한이 있나요?
기사는 현장에 다녀오고 2주 이내에 작성해서 메일이나 카톡으로 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원고는 센터 내부 검토와 해당 단체의 확인 과정을 거쳐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이후 기사는 스크랩 형태로 선생님들 블로그에 복사해 주시면 됩니다.
4. 원고작성 시 유의 사항이 있나요?
원고당 최대 4매까지 인정되며, 원고료는 1매당 12,000원 지급됩니다.
원고작성 기준은 글자 크기 13포인트, 줄 간격 160%, 여백은 상하 15 좌우 25 머리말과 꼬리말 15로 1페이지당 대략 1,000자입니다.
타 저작물을 복사해 놓으시거나 기존 자료를 그대로 쓰시면 불인정 됩니다. 영리적, 종교적, 정치적 이익이 담긴 원고는 기재될 수 없습니다.
원고에 대한 소유권은 센터에 있고, 센터에서 자유롭게 수정,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지식재산권, 초상권 침해로 인한 모든 법적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5. 원고료 지급은 어떻게 되나요?
매달 25일까지 제출된 원고를 기준으로 매월 말에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6. 발대식 이후에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4월 내에 기초 교육을 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역사와 변화의 흐름을 들어보는 특강과 인터뷰 및 글쓰기 실습, 이렇게 두 꼭지로 준비가 돼 있습니다.
7. 올해 홀씨단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계획이 있나요?
작년에는 현장 스케치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1기 홀씨단에서 평가 회의를 할 때 올해는 ‘특집 기사’ 그런 것도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나왔어요.
예를 들어 4월이면 세월호와 같은 사회적 참사에 관한 기사나 사회적 참사 관련된 기구(단체)를 소개하는 기사를 쓰는 거죠.
인터뷰도 조금 더 많아지면 좋겠고, 칼럼을 써주시는 것도 더 늘면 좋을 것 같아요.
칼럼을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공익활동에 대한 선생님들의 생각을 담은 글이면 괜찮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기획 기사를 많이 게재할 계획입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틈 사이에 노란 민들레꽃이 얼굴을 내밀고 따뜻한 봄볕을 받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꽃이 지고 꽃대에 솜털 같은 홀씨가 달려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나가겠지요.
2기 홀씨단 기자님들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우리는 늘 두근거리는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공익활동 역시 변하고 새로워지기 위해 꿈틀거리는 어떠한 몸짓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 한 해 광명시에 공익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덩달아 홀씨단 기록도 더욱 풍성해지길 꿈꿔봅니다.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 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 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