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차 한잔과 문화로움! [소이공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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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한옆 고즈넉한 [충현 박물관]의 나무들이 보이는 곳, 이 소하 2동에 [소이공작]이 탄생하였습니다.
7분의 다양한 분야 공예가 분들이 [소이공작]을 출발시키셨습니다.
이제부터 [소이공작]과 같이 우리 동네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유리공예, 도자기공예 김선미작가
세라믹스튜디오 라온 대표.
도자기공예와 스테인드글라스기법의 유리공예 작업을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열정이 가득한 작업공간을 만들어가는 일에 기쁨을 느낍니다.
* 도자기공예 신은지 작가
흙을 빚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예가 신은지입니다.
흙과 유리를 주재료로, 전통 기법과 현대적 기법을 융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료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면서도,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독창적인 표현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켈리그라퍼, 서양화가 임옥례 작가
미리내아뜰리에 대표, 한국일요화가회 회장, 한국여성미술협회 사무국장, 소이공작 캘리작가
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합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그릴 수 있는 긍정의 힘을 전하고자 합니다.
* 가죽공예 정연옥작가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직접 디자인하고 바느질하는 나만의 명품을 만드는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 캔들, 조향 조홍신작가
캔들북 - ‘ Listen to your light ’당신의 마음 속 피어있는 작은 불씨를 듣고자 하는 캔들북 입니다.
저희는 2019년 설립되어 리얼북 재즈를 기반으로한 인테리어 캔들 브랜드이며 현재는 캔들과 조향을 하고 있습니다.
* 아로마테라피 김준희 작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치유와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향기치유전도사가 되고자 합니다.
* 도예가 정문희 작가
손수지음 이사장, 다온도자교육센터 대표, 청소년진로체험진행, 어르신 문화체육 사업, 생기발랄문화의집 사업,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직업 체험 사업등 도예활동을 통해 진심이 통하여 모두 행복해지는 마을을 꿈꾸는 도예가입니다.
도예가 정문희 선생님과의 첫 만남은 광명문화재단의 사업에서였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도자기 체험을 한 번 가봐야겠다는 욕심에 명함을 챙겨들었지요. 그리고 한참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광명의 문화행사 곳곳에서 정문희 선생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작은 인연에도 함빡 웃으며 기억해주는 선생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습니다.
정문희 선생님은 다양하고 많은 광명시 사업을 항상 진행 하셨습니다.
광명시 공동체 동상일몽 사업에서는 더불어 학습 공동체와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 지도를 하셨고 광명문화재단과는 꾸준히 생기발랄 문화의 집을 꾸려 오셨습니다.
생기발랄문화의 집은 광명시의 부족한 문화공간을 다양한 공간과 협업하여 시민에게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공간을 개방 해주는 소중한 프로젝트입니다.
이에 나아가 거점 프로젝트 [근거한 공간]으로 역시 도예공방을 개방해주시기도 합니다.
정문희 선생님은 지역의 예술가로 단순히 강의와 판매만을 하시지 않고 공간을 나누어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로 향유하는 치유의 삶을 실천 하고 있지요.
저는 이분을 뵈면서 [마을 활동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점점 이런 우리 동네 활동가분들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켜졌고, 이에 공익홀씨기자단을 신청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정문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소이공작] 개소식 소식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개소식은 9월 25일 오후 4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밝은 햇살이 비치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소하 2동의 공간에서요.
대표 정문희 선생님의 말씀과 홍다연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 되었는데요.
[소이공작]은 공예가가 있는 골목[태국어 소이는 골목을 뜻합니다] 그리고 소하2동의 공작과 같은 화려한 문화가 꽃피우는 공간의 이중적인 의미로 작명 되었다고 합니다.
7분의 작가분이 의기투합 지역에 녹아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이 공간을 통해 작가님들이 지역 사회와 무엇을 나누고 싶은지 소상히 말씀 해주셨지요.
안성환 시의원의 축사와 광명문화재단 한상준 본부장님, 소하2동 이종한 동장님의 축사, 소하2동 주민자치대표님의 축사, 광명시 마을 자치센터 센터장님의 축사등등 공동체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낌 없이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정문희 선생님은 축사를 해주신 분들 뿐 아니라 참석한 모두를 한분 한분 소개해 주셨습니다.
사회적기업의 대표님,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차장님, 공동체 활동가분등 서로의 활동을 유기적으로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모두를 소개 하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모두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 유기적인 연결은 선의의 파급 효과로 사회 전체를 변화 시킬 수 있지요.
마을의 곳곳에는 공동체를 위해 활동 하는 많은 활동가들이 존재합니다. 법이나 정부가 풀지 못하는 사회 문제의 해법으로 공동체 활동을 말하곤 하지요.
초록문이 보이면, 계단을 올라가 보세요. 예쁜 탁자와 의자가 있고, 벽을 둘러 7명의 공예가 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감상, 구매, 네!!! 가능 합니다.
창가에 걸려있는 화분들은 커피컵과 패트를 재새용하여 만든 것들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예술가만의 공방이 아닙니다.
다양한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우리 동네 [겔러리]이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아이들의 [명함]이며,
매일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는 자유롭게 누구나 창밖의 나무를 보며 목을 축일 수 있는 [문화로운 시간]이며,
공동체는 대관하여 활동 할 수 있는 [거점]입니다.
한걸음만 떼면 다양한 공예, 쉼으로 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소이공작]입니다. 어서 오세요. [소이공작]입니다.
***소이 공작은 월요일 오전 10시~금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 주말 휴관.
***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
***대관문의 가능. 광명시 영당안로 7 2층 202호
***인스타 문의 QR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7분의 다양한 분야 공예가 분들이 [소이공작]을 출발시키셨습니다.
이제부터 [소이공작]과 같이 우리 동네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유리공예, 도자기공예 김선미작가
세라믹스튜디오 라온 대표.
도자기공예와 스테인드글라스기법의 유리공예 작업을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열정이 가득한 작업공간을 만들어가는 일에 기쁨을 느낍니다.
* 도자기공예 신은지 작가
흙을 빚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예가 신은지입니다.
흙과 유리를 주재료로, 전통 기법과 현대적 기법을 융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료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면서도,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독창적인 표현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켈리그라퍼, 서양화가 임옥례 작가
미리내아뜰리에 대표, 한국일요화가회 회장, 한국여성미술협회 사무국장, 소이공작 캘리작가
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합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그릴 수 있는 긍정의 힘을 전하고자 합니다.
* 가죽공예 정연옥작가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직접 디자인하고 바느질하는 나만의 명품을 만드는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 캔들, 조향 조홍신작가
캔들북 - ‘ Listen to your light ’당신의 마음 속 피어있는 작은 불씨를 듣고자 하는 캔들북 입니다.
저희는 2019년 설립되어 리얼북 재즈를 기반으로한 인테리어 캔들 브랜드이며 현재는 캔들과 조향을 하고 있습니다.
* 아로마테라피 김준희 작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치유와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향기치유전도사가 되고자 합니다.
* 도예가 정문희 작가
손수지음 이사장, 다온도자교육센터 대표, 청소년진로체험진행, 어르신 문화체육 사업, 생기발랄문화의집 사업,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직업 체험 사업등 도예활동을 통해 진심이 통하여 모두 행복해지는 마을을 꿈꾸는 도예가입니다.
도예가 정문희 선생님과의 첫 만남은 광명문화재단의 사업에서였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도자기 체험을 한 번 가봐야겠다는 욕심에 명함을 챙겨들었지요. 그리고 한참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광명의 문화행사 곳곳에서 정문희 선생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작은 인연에도 함빡 웃으며 기억해주는 선생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습니다.
정문희 선생님은 다양하고 많은 광명시 사업을 항상 진행 하셨습니다.
광명시 공동체 동상일몽 사업에서는 더불어 학습 공동체와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 지도를 하셨고 광명문화재단과는 꾸준히 생기발랄 문화의 집을 꾸려 오셨습니다.
생기발랄문화의 집은 광명시의 부족한 문화공간을 다양한 공간과 협업하여 시민에게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공간을 개방 해주는 소중한 프로젝트입니다.
이에 나아가 거점 프로젝트 [근거한 공간]으로 역시 도예공방을 개방해주시기도 합니다.
정문희 선생님은 지역의 예술가로 단순히 강의와 판매만을 하시지 않고 공간을 나누어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로 향유하는 치유의 삶을 실천 하고 있지요.
저는 이분을 뵈면서 [마을 활동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점점 이런 우리 동네 활동가분들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켜졌고, 이에 공익홀씨기자단을 신청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정문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소이공작] 개소식 소식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개소식은 9월 25일 오후 4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밝은 햇살이 비치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소하 2동의 공간에서요.
대표 정문희 선생님의 말씀과 홍다연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 되었는데요.
[소이공작]은 공예가가 있는 골목[태국어 소이는 골목을 뜻합니다] 그리고 소하2동의 공작과 같은 화려한 문화가 꽃피우는 공간의 이중적인 의미로 작명 되었다고 합니다.
7분의 작가분이 의기투합 지역에 녹아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이 공간을 통해 작가님들이 지역 사회와 무엇을 나누고 싶은지 소상히 말씀 해주셨지요.
안성환 시의원의 축사와 광명문화재단 한상준 본부장님, 소하2동 이종한 동장님의 축사, 소하2동 주민자치대표님의 축사, 광명시 마을 자치센터 센터장님의 축사등등 공동체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낌 없이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정문희 선생님은 축사를 해주신 분들 뿐 아니라 참석한 모두를 한분 한분 소개해 주셨습니다.
사회적기업의 대표님,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차장님, 공동체 활동가분등 서로의 활동을 유기적으로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모두를 소개 하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모두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 유기적인 연결은 선의의 파급 효과로 사회 전체를 변화 시킬 수 있지요.
마을의 곳곳에는 공동체를 위해 활동 하는 많은 활동가들이 존재합니다. 법이나 정부가 풀지 못하는 사회 문제의 해법으로 공동체 활동을 말하곤 하지요.
초록문이 보이면, 계단을 올라가 보세요. 예쁜 탁자와 의자가 있고, 벽을 둘러 7명의 공예가 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감상, 구매, 네!!! 가능 합니다.
창가에 걸려있는 화분들은 커피컵과 패트를 재새용하여 만든 것들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예술가만의 공방이 아닙니다.
다양한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우리 동네 [겔러리]이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아이들의 [명함]이며,
매일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는 자유롭게 누구나 창밖의 나무를 보며 목을 축일 수 있는 [문화로운 시간]이며,
공동체는 대관하여 활동 할 수 있는 [거점]입니다.
한걸음만 떼면 다양한 공예, 쉼으로 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소이공작]입니다. 어서 오세요. [소이공작]입니다.
***소이 공작은 월요일 오전 10시~금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 주말 휴관.
***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
***대관문의 가능. 광명시 영당안로 7 2층 202호
***인스타 문의 QR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