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분리수거 슈팅스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어린이날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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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어린이가 그린(Green) 꿈과 희망, 행복 꽃 피우는 광명!’이라는 주제로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 강당, 아트홀, 대리석 광장 및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
‘공연 숲’, ‘참여 숲’, ‘놀이 숲’, ‘체험 숲’으로 나눠 신기한 타이탄 로봇 공연과 마술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멋진 동아리 공연, 잔디 광장에는 69개의 #광명시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체험 부스, 알뜰 벼룩시장 등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어린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친환경적인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행사 당일 개인 #다회용기 , 텀블러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렸다.
5월 5일, 이른 아침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했다.
어린이날 행사가 광명시 곳곳에서 열릴 예정인데 날씨는 끄물거리기만 했다.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되므로 따뜻한 옷으로 여러 겹 입고 #광명시민체육관 으로 향했다.
도착해 보니 이미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가득 메운 몽골 텐트 안에서 활동가들이 부스 세팅을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급기야 몽골 텐트 내부로까지 들이닥치는 비상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 분들이 삽을 들고 돌아다니며 텐트 내부에 물길을 내주셨다. 그사이 활동가들은 본부에서 나누어 준 우비와 목수건을 착용하며 행사 준비를 마쳤다. 기다리던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시민체육관으로 우산을 쓰고 삼삼오오 서서히 모여들었다.
오늘 특별히 기자가 방문한 곳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의 체험 부스다.
<분리수거 슈팅스타!> 즐거운 놀이로 생활 속 실천가능한 공익활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였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지역의 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지속가능한 광명을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관으로 작년 7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생 기관이다. 센터가 아직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계기로 센터의 존재를 알리고 ‘공익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하였다.
오늘 체험 부스 활동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공익활동이란? 간략하게 알아보기
더 나은 사회,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활동
영리 no, 종교 no, 친목 no
내가(어린이, 청소년) 지금 실천할 수 있는 공익활동 알아보기
쓰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봉사활동 참여하기, 일회용품 덜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수거 하기, 길에 있는 쓰레기 줍기, 사회문제 관심 두기, 공익단체 후원하기
‘분리수거 슈팅스타’ 놀이 참여하기
1) 뽑기통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배출하는 쓰레기 그림이 그려진 쪽지 무작위 뽑기!
2) 내가 뽑은 무작위 쓰레기의 분리수거 정답을 맞혀 재활용함 농구대에 골인 넣기!
요거트, 야쿠르트, 우산, 스프링 있는 노트, 츄파춥스, 생수 등 여러 가지 요소가결합 되어 있는 쓰레기를 버릴 때 올바른 분리를 통해 분리수거 하는 법을 배우고 10센티 이하에 작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에 버리는 것까지 알아갑니다.
3) 놀이가 끝난후에는 환경부에서 배포된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 읽어보고, ‘분리수거 바로 지금 나부터!’ 로고가 적인 지우개 받아 가기
참가자들은 여러 가지 쓰레기 그림이 담겨져있는 쪽지 뽑기통에서 한 장을 뽑아 그림을 보고 알맞은 분리수거 골대에 농구공을 집어넣고 지우개를 선물로 받았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쪽지를 꺼내 읽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알맞은 골대에 공을 넣고 환하게 웃었다.
이날 행사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재밌는 놀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부터 ‘공익’의 개념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누구나 부스 참여가 가능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궂은 날씨임에도 #공익활동지원센터 활동가 세 분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오후 들어 비바람이 거세진 관계로 어린이날 행사가 1시간 일찍 마무리되었지만, 분리수거 슈팅 스타 체험 부스는 15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마지막까지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끝났다.
이번 어린이날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익활동을 알리고 ‘광명시민은 누구나 공익활동가! 라는 센터 비전에 맞추어 누구나 자발적인 공익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있음을 알렸다.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대해본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gmpublic.or.kr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mpubilc
‘어린이가 그린(Green) 꿈과 희망, 행복 꽃 피우는 광명!’이라는 주제로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 강당, 아트홀, 대리석 광장 및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
‘공연 숲’, ‘참여 숲’, ‘놀이 숲’, ‘체험 숲’으로 나눠 신기한 타이탄 로봇 공연과 마술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멋진 동아리 공연, 잔디 광장에는 69개의 #광명시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체험 부스, 알뜰 벼룩시장 등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어린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친환경적인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행사 당일 개인 #다회용기 , 텀블러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렸다.
5월 5일, 이른 아침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했다.
어린이날 행사가 광명시 곳곳에서 열릴 예정인데 날씨는 끄물거리기만 했다.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되므로 따뜻한 옷으로 여러 겹 입고 #광명시민체육관 으로 향했다.
도착해 보니 이미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가득 메운 몽골 텐트 안에서 활동가들이 부스 세팅을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급기야 몽골 텐트 내부로까지 들이닥치는 비상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 분들이 삽을 들고 돌아다니며 텐트 내부에 물길을 내주셨다. 그사이 활동가들은 본부에서 나누어 준 우비와 목수건을 착용하며 행사 준비를 마쳤다. 기다리던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시민체육관으로 우산을 쓰고 삼삼오오 서서히 모여들었다.
오늘 특별히 기자가 방문한 곳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의 체험 부스다.
<분리수거 슈팅스타!> 즐거운 놀이로 생활 속 실천가능한 공익활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였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지역의 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지속가능한 광명을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관으로 작년 7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생 기관이다. 센터가 아직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계기로 센터의 존재를 알리고 ‘공익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하였다.
오늘 체험 부스 활동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공익활동이란? 간략하게 알아보기
더 나은 사회,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활동
영리 no, 종교 no, 친목 no
내가(어린이, 청소년) 지금 실천할 수 있는 공익활동 알아보기
쓰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봉사활동 참여하기, 일회용품 덜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수거 하기, 길에 있는 쓰레기 줍기, 사회문제 관심 두기, 공익단체 후원하기
‘분리수거 슈팅스타’ 놀이 참여하기
1) 뽑기통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배출하는 쓰레기 그림이 그려진 쪽지 무작위 뽑기!
2) 내가 뽑은 무작위 쓰레기의 분리수거 정답을 맞혀 재활용함 농구대에 골인 넣기!
요거트, 야쿠르트, 우산, 스프링 있는 노트, 츄파춥스, 생수 등 여러 가지 요소가결합 되어 있는 쓰레기를 버릴 때 올바른 분리를 통해 분리수거 하는 법을 배우고 10센티 이하에 작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에 버리는 것까지 알아갑니다.
3) 놀이가 끝난후에는 환경부에서 배포된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 읽어보고, ‘분리수거 바로 지금 나부터!’ 로고가 적인 지우개 받아 가기
참가자들은 여러 가지 쓰레기 그림이 담겨져있는 쪽지 뽑기통에서 한 장을 뽑아 그림을 보고 알맞은 분리수거 골대에 농구공을 집어넣고 지우개를 선물로 받았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쪽지를 꺼내 읽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알맞은 골대에 공을 넣고 환하게 웃었다.
이날 행사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재밌는 놀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부터 ‘공익’의 개념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누구나 부스 참여가 가능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궂은 날씨임에도 #공익활동지원센터 활동가 세 분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오후 들어 비바람이 거세진 관계로 어린이날 행사가 1시간 일찍 마무리되었지만, 분리수거 슈팅 스타 체험 부스는 15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마지막까지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끝났다.
이번 어린이날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익활동을 알리고 ‘광명시민은 누구나 공익활동가! 라는 센터 비전에 맞추어 누구나 자발적인 공익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있음을 알렸다.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대해본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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