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공유옷장 21%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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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명벚꽃축제 친환경 스토어 ‘광명형 공유 옷장 #21%파티 ’
청바지 한 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물은 한 사람이 7년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패션산업은 전 세계 #탄소배출 비중의 10%, #폐수발생 20%를 차지할만큼 심각한 #환경문제 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옷을 만들기 위해 막대한 환경자원과 에너지가 쓰이지만 패션업계는 저렴하고 빠른 상품 회전율를 위해 과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는 빠르게 소비하는 #패스트패션 이 유행처럼 번져있습니다.
21% 파티는 단순히 옷을 교환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회적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놓고 안 입는 옷 평균 비율 21%를 사고 팔지 않고 서로 바꿔 입어, 또 다른 방식의 의류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는 환경 캠페인입니다.
2024년 3월 30일(토)11:00~21:00 ‘광명벚꽃축제_안양천봄소풍’에서 의류 교환 행사 ‘21%파티’가 열렸습니다. 이 파티를 처음 기획한 ‘다시입다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숫자 21%는 우리 옷장에 입지 않고 갖고 있는 옷의 비율이라 합니다. 즉 10벌의 옷이 있다면 그 중 2벌은 입지 않는 것이죠. 21% 파티는 이렇게 입지 않은 옷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생활실천운동 입니다.
이번 21%파티는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환경교육연구소 '에코아띠', 협동조합 '#지구,돌봄' 총 3개 단체가 주최하여 여러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패션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준비된 옷, 신발, 가방 등은 약 300벌 정도로 작년 10월부터 지구돌봄 회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수거하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부하는 옷 개수만큼 교환권을 받아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를 수 있고, 기부할 옷이 없다면 소정의 비용을 내고 참가할 수도 있습니다.
대량생산과 지나친 소비문화에 경각심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21% 파티를 통해 참가자들은 옷을 교환하는 과정을 넘어 환경운동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구매와 판매의 구조를 넘어 옷의 생산과 폐기의 과정까지 책임지는 사회로 전환하고, 의류산업에서 #제로웨이스트 가 실천되기를 기대합니다.
협동조합 '지구애나비'는 환경교육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조합으로, SDGs 교육 콘텐츠 제작과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순환 상품 개발 및 제작 판매를 통해 현수막, 청바지를 이용한 컵 홀더 제작, 캡슐커피의 캡슐을 이용한 작은 화분 등의 폐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환경교육연구소 '에코아띠'는 업사이클 교육센터로, 업사이클링 전문강사 양성과 새활용 공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기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참여 단체인 협동조합 '#지구,돌봄'은 쓰레기 줄이기를 목표로 한 마을 플랫폼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용품 알리기, 자원순환운동, 시민환경교육 등을 통해 지역에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향후 저희는 이 행사를 광명시에 맞춰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너무 신기한 게 광명분들만 오실 줄 알았거든요. 근데 다른 지역에서도 오시더라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올 수 있구나 하면서 놀랐어요.”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김지유 이사장님 -
광명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확산되어 보다 넓은 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21%파티’를 처음 기획한 ‘다시입다 연구소’는 2020년에 시작된 비영리 스타트업 기업으로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식하고, 의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바지 한 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물은 한 사람이 7년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패션산업은 전 세계 #탄소배출 비중의 10%, #폐수발생 20%를 차지할만큼 심각한 #환경문제 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옷을 만들기 위해 막대한 환경자원과 에너지가 쓰이지만 패션업계는 저렴하고 빠른 상품 회전율를 위해 과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는 빠르게 소비하는 #패스트패션 이 유행처럼 번져있습니다.
21% 파티는 단순히 옷을 교환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회적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놓고 안 입는 옷 평균 비율 21%를 사고 팔지 않고 서로 바꿔 입어, 또 다른 방식의 의류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는 환경 캠페인입니다.
2024년 3월 30일(토)11:00~21:00 ‘광명벚꽃축제_안양천봄소풍’에서 의류 교환 행사 ‘21%파티’가 열렸습니다. 이 파티를 처음 기획한 ‘다시입다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숫자 21%는 우리 옷장에 입지 않고 갖고 있는 옷의 비율이라 합니다. 즉 10벌의 옷이 있다면 그 중 2벌은 입지 않는 것이죠. 21% 파티는 이렇게 입지 않은 옷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생활실천운동 입니다.
이번 21%파티는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환경교육연구소 '에코아띠', 협동조합 '#지구,돌봄' 총 3개 단체가 주최하여 여러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패션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준비된 옷, 신발, 가방 등은 약 300벌 정도로 작년 10월부터 지구돌봄 회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수거하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부하는 옷 개수만큼 교환권을 받아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를 수 있고, 기부할 옷이 없다면 소정의 비용을 내고 참가할 수도 있습니다.
대량생산과 지나친 소비문화에 경각심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21% 파티를 통해 참가자들은 옷을 교환하는 과정을 넘어 환경운동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구매와 판매의 구조를 넘어 옷의 생산과 폐기의 과정까지 책임지는 사회로 전환하고, 의류산업에서 #제로웨이스트 가 실천되기를 기대합니다.
협동조합 '지구애나비'는 환경교육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조합으로, SDGs 교육 콘텐츠 제작과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순환 상품 개발 및 제작 판매를 통해 현수막, 청바지를 이용한 컵 홀더 제작, 캡슐커피의 캡슐을 이용한 작은 화분 등의 폐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환경교육연구소 '에코아띠'는 업사이클 교육센터로, 업사이클링 전문강사 양성과 새활용 공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기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참여 단체인 협동조합 '#지구,돌봄'은 쓰레기 줄이기를 목표로 한 마을 플랫폼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용품 알리기, 자원순환운동, 시민환경교육 등을 통해 지역에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향후 저희는 이 행사를 광명시에 맞춰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너무 신기한 게 광명분들만 오실 줄 알았거든요. 근데 다른 지역에서도 오시더라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올 수 있구나 하면서 놀랐어요.”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김지유 이사장님 -
광명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확산되어 보다 넓은 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21%파티’를 처음 기획한 ‘다시입다 연구소’는 2020년에 시작된 비영리 스타트업 기업으로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식하고, 의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