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홀씨단] 2차 역량강화 교육 '현장스케치' 실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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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12월 공익홀씨단은 2차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아카이브 컬처 수석연구원 엄상미 강사님의 '현장을 담는 좋은 글 쓰기' 교육을 들으며.
2차 교육에서는 직접 현장스케치 글을 작성하는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익홀씨단의 첫 글 이자, 앞으로가 기대되는 글을 공유합니다.
[공익홀씨단 김명진]
#광명
#광명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홀씨단
어서와 기록자는 처음이지?
공익활동과 시민 기록
실전 보고, 듣고, 묻고, 기록하다.
지난 12월 15일,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타에서는 1기 공익홀씨단을 위한 “공익홀씨단 역량강화 교육 제2차” 가 진행 되었다. 공익홀씨단이란 광명시에서의 공익 활동 자료를 수집하고 취재하여, 공익 활동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시민 기자단으로 올 9월에 모집 9명이 선발되어 24년 활동을 앞두고 있다. 24년의 활동을 위해 3회의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 되는데 이날이 2차 교육 날이었다. 이날은 시민 기록자이며, 아카이브 컬쳐수석연구원인 엄상미 연구원께서 진행을 해주셨다.
필자도 공익 홀씨단의 일원으로 참석 하였다. 비가 오는 추운 날이었지만 센터의 최미영 담당자님과 센터장님의 강의 준비를 보고 있자니 그 열의가 대단함을 알 수 있었다. 간식과 차도 구비 되었고, 지참한 노트북을 위해 전원선도 제공이 되었다.
엄상미 연구원은 22년 화성시정책아카이빙 전문관을 역임하셨고, 시민 기록자 아키비스트(archivist: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일을 수행하는 자) 이다. 첫인상은 조금 경직된 표정이셨으나, 강의가 시작 되고 나니 친근한 언어와 위트 있는 자세로 강연 내내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강연을 해주셨다.
강의는 시민기록의 역사 및 이해를 비롯하여, 실질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예시와 설명이 있었다. ppt와 인쇄물이 강연 자료료 제공 되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인터뷰의 기술을 실습할 수 있었다.
홀씨단 중 개인 일정이 있는 몇 분을 제외한 5인의 인원이 강의를 들었으며, 최미영 담당자님도 강의에 함께 하셨다. 담당자님은 교육기록을 남기기 위해 참여하여 교육중인 홀씨단의 사진도 찍으셨지만, 실습을 위해 홀씨단과 짝이 되어 모의 인터뷰어도 되 주셨다.
공익홀씨단을 지원하면서도 기사를 쓰는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하지만 거듭 교육을 받으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었다. 1차 교육은 실전보다 역사와 언론인의 자세가 돋보이는 수업이었는데 이번에는 실전실습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았다. 이에 앞으로 남은 교육도 기대가 된다.
공익홀씨단은 지역의 다양한 공익활동 소식을 모아내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공익활동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민기록자로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카이브 컬처 수석연구원 엄상미 강사님의 '현장을 담는 좋은 글 쓰기' 교육을 들으며.
2차 교육에서는 직접 현장스케치 글을 작성하는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익홀씨단의 첫 글 이자, 앞으로가 기대되는 글을 공유합니다.
[공익홀씨단 김명진]
#광명
#광명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홀씨단
어서와 기록자는 처음이지?
공익활동과 시민 기록
실전 보고, 듣고, 묻고, 기록하다.
지난 12월 15일,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센타에서는 1기 공익홀씨단을 위한 “공익홀씨단 역량강화 교육 제2차” 가 진행 되었다. 공익홀씨단이란 광명시에서의 공익 활동 자료를 수집하고 취재하여, 공익 활동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시민 기자단으로 올 9월에 모집 9명이 선발되어 24년 활동을 앞두고 있다. 24년의 활동을 위해 3회의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 되는데 이날이 2차 교육 날이었다. 이날은 시민 기록자이며, 아카이브 컬쳐수석연구원인 엄상미 연구원께서 진행을 해주셨다.
필자도 공익 홀씨단의 일원으로 참석 하였다. 비가 오는 추운 날이었지만 센터의 최미영 담당자님과 센터장님의 강의 준비를 보고 있자니 그 열의가 대단함을 알 수 있었다. 간식과 차도 구비 되었고, 지참한 노트북을 위해 전원선도 제공이 되었다.
엄상미 연구원은 22년 화성시정책아카이빙 전문관을 역임하셨고, 시민 기록자 아키비스트(archivist: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일을 수행하는 자) 이다. 첫인상은 조금 경직된 표정이셨으나, 강의가 시작 되고 나니 친근한 언어와 위트 있는 자세로 강연 내내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강연을 해주셨다.
강의는 시민기록의 역사 및 이해를 비롯하여, 실질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예시와 설명이 있었다. ppt와 인쇄물이 강연 자료료 제공 되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인터뷰의 기술을 실습할 수 있었다.
홀씨단 중 개인 일정이 있는 몇 분을 제외한 5인의 인원이 강의를 들었으며, 최미영 담당자님도 강의에 함께 하셨다. 담당자님은 교육기록을 남기기 위해 참여하여 교육중인 홀씨단의 사진도 찍으셨지만, 실습을 위해 홀씨단과 짝이 되어 모의 인터뷰어도 되 주셨다.
공익홀씨단을 지원하면서도 기사를 쓰는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하지만 거듭 교육을 받으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었다. 1차 교육은 실전보다 역사와 언론인의 자세가 돋보이는 수업이었는데 이번에는 실전실습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았다. 이에 앞으로 남은 교육도 기대가 된다.
공익홀씨단은 지역의 다양한 공익활동 소식을 모아내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공익활동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민기록자로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