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칼럼] 나에게 딱 맞는 공익활동단체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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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은 누구나 공익활동가”라는 문구가 홀씨가 되어 싹을 틔우더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문구의 ‘누구나’는 공감과 의무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당신도 공익활동가이지요?”와 “공익활동가라면 어떤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나요?”를 묻고,
한발 더 나아가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어떤 단체에서 활동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으로까지 이어간다.
우리는 삶의 길에서 다양한 도전의 기회와 수많은 선택지를 만나게 된다.
결정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기회를 잡는가는 각자의 몫이다.
“누구나 #공익활동가” 이 말을 가슴에 품고 활동과 관계의 인연으로 끌어오는 사람도 있다.
#공익 활동에 주파수를 맞추고 접속하는 순간 시야는 넓어진다. 다가서면 다가온다.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공익활동’이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민간 영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하고 자발적인 활동으로
영리 또는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활동』을 말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가야 할 길을 찾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다.
행정이 아닌 민간 영역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행하는 활동이다.
공익활동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고 언론이 가지 못하는 영역을 찾아 손을 내밀고 넘어져 있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고 지속 가능과 성장의 길로 이끄는 활동이며 지역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민주시민 으로서 세상과 소통하며 연결하는 실천 행위이기도 하다.
우리는 공익 활동 참여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나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지역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애쓰는 공익활동가를 만날 때마다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새롭게 공익활동가로 살고 싶다면 나의 성격과 비전이 환경적 특성과 잘 어울릴 때 더욱 의미와 보람을 키울 수 있다.
‘지금 여기라는 공익교차로’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
공익활동가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첫 번째는 여러 인물 중 ‘나 자신의 공익 활동 성향과 비슷한 인물’을 찾아보는 거다.
‘온 광명에 온(ON) 평화’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평화 주간(2024년 9월 20일~22일 개최) 행사에서
공익 활동 성향을 알아보는 “공익 활동가 전생 테스트”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많은 시민이 스마트폰 QR코드 촬영 또는 직접 테스트를 통해 참여했다.
테스트는 공익 활동 유형 9명의 인물 “마틴 루터킹, 경주 최부자, 오드리 헵번, 제인 구달, 나이팅게일, 전태일, 나혜석, 에디슨, 오펜하이머”를 제시한다. 이어, “당신이 만약 전생에 공익활동가였다면 어떤 인물과 비슷했을까요?”
테스트를 완료하면 9명의 인물 중 본인과 가장 비슷한 유형의 인물이 나온다.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바라 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헌신한 공익활동가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시민사회 활동 영역과 분야, 활동 단체에 대한 연구와 접근이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시민사회 영역 외에 정부나 시장과 같은 다른 영역이 교차하는 회색지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조직과 공익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어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
분야도 인권, 여성, 평화, 환경, 언론, 안전, 경제, 기후, 동물, 복지 등 다양하다.
광명시 센터 및 지원조직(기관), 비영리사단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 경제 기업, 마을기업, 작은 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마을자치센터, 마을공동체 등 광명시에는 공익 활동 단체도 많다.
크게는 비영리민간단체, 소규모의 유연한 조직, 자원봉사와 기부 등 비조직적 활동 형태, 사회적 경제, 협치 단체로 구분된다.
마지막으로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다. 정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한다.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그들과 어떤 활동을 만들어 가고 싶은지 그 기준을 세우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과 말, 말과 행동이 서로 통하는 사람들과의 공익적 유대관계에 나의 행복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흥미, 경험, 관심사, 재능 등이 맞아 떨어지는 단체에 속하는 사람들과 활동한다면 꾸준하게 더 잘할 수 있고
시간과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다. 너무나 많은 것을 기대하며 생각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을 사회적으로 인정해 주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문화는 한 공동체에서 다른 공동체 혹은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흐르는 물과 같다.
“광명 시민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만들고 있는 공익활동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며
공익의 여정을 뚜벅뚜벅 걷고 있다. 이들은 더 온전하고 건강하며 만족스럽고 행복한 시민으로서 공익 활동의 가치를 믿고 실천한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다. 누군가 걸어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대문호 루쉰이 한 말이다.
우리는 이미 누군가 걸어온 공익 활동의 길에 서 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넘어 자신이 속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다.
지금부터
‘더 나은 광명’을 만들기 위해 나를 사로잡는 공익 활동 유형을 찾아보고, 함께 손잡을 수 있는 단체를 선택했다면 당신은 이미 공익활동가다.
힘찬 걸음을 응원한다.
문구의 ‘누구나’는 공감과 의무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당신도 공익활동가이지요?”와 “공익활동가라면 어떤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나요?”를 묻고,
한발 더 나아가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어떤 단체에서 활동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으로까지 이어간다.
우리는 삶의 길에서 다양한 도전의 기회와 수많은 선택지를 만나게 된다.
결정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기회를 잡는가는 각자의 몫이다.
“누구나 #공익활동가” 이 말을 가슴에 품고 활동과 관계의 인연으로 끌어오는 사람도 있다.
#공익 활동에 주파수를 맞추고 접속하는 순간 시야는 넓어진다. 다가서면 다가온다.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공익활동’이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민간 영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하고 자발적인 활동으로
영리 또는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활동』을 말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가야 할 길을 찾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다.
행정이 아닌 민간 영역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행하는 활동이다.
공익활동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고 언론이 가지 못하는 영역을 찾아 손을 내밀고 넘어져 있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고 지속 가능과 성장의 길로 이끄는 활동이며 지역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민주시민 으로서 세상과 소통하며 연결하는 실천 행위이기도 하다.
우리는 공익 활동 참여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나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지역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애쓰는 공익활동가를 만날 때마다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새롭게 공익활동가로 살고 싶다면 나의 성격과 비전이 환경적 특성과 잘 어울릴 때 더욱 의미와 보람을 키울 수 있다.
‘지금 여기라는 공익교차로’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
공익활동가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첫 번째는 여러 인물 중 ‘나 자신의 공익 활동 성향과 비슷한 인물’을 찾아보는 거다.
‘온 광명에 온(ON) 평화’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평화 주간(2024년 9월 20일~22일 개최) 행사에서
공익 활동 성향을 알아보는 “공익 활동가 전생 테스트”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많은 시민이 스마트폰 QR코드 촬영 또는 직접 테스트를 통해 참여했다.
테스트는 공익 활동 유형 9명의 인물 “마틴 루터킹, 경주 최부자, 오드리 헵번, 제인 구달, 나이팅게일, 전태일, 나혜석, 에디슨, 오펜하이머”를 제시한다. 이어, “당신이 만약 전생에 공익활동가였다면 어떤 인물과 비슷했을까요?”
테스트를 완료하면 9명의 인물 중 본인과 가장 비슷한 유형의 인물이 나온다.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바라 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헌신한 공익활동가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시민사회 활동 영역과 분야, 활동 단체에 대한 연구와 접근이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시민사회 영역 외에 정부나 시장과 같은 다른 영역이 교차하는 회색지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조직과 공익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어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
분야도 인권, 여성, 평화, 환경, 언론, 안전, 경제, 기후, 동물, 복지 등 다양하다.
광명시 센터 및 지원조직(기관), 비영리사단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 경제 기업, 마을기업, 작은 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마을자치센터, 마을공동체 등 광명시에는 공익 활동 단체도 많다.
크게는 비영리민간단체, 소규모의 유연한 조직, 자원봉사와 기부 등 비조직적 활동 형태, 사회적 경제, 협치 단체로 구분된다.
마지막으로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다. 정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한다.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그들과 어떤 활동을 만들어 가고 싶은지 그 기준을 세우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과 말, 말과 행동이 서로 통하는 사람들과의 공익적 유대관계에 나의 행복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흥미, 경험, 관심사, 재능 등이 맞아 떨어지는 단체에 속하는 사람들과 활동한다면 꾸준하게 더 잘할 수 있고
시간과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다. 너무나 많은 것을 기대하며 생각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을 사회적으로 인정해 주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문화는 한 공동체에서 다른 공동체 혹은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흐르는 물과 같다.
“광명 시민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만들고 있는 공익활동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며
공익의 여정을 뚜벅뚜벅 걷고 있다. 이들은 더 온전하고 건강하며 만족스럽고 행복한 시민으로서 공익 활동의 가치를 믿고 실천한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다. 누군가 걸어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대문호 루쉰이 한 말이다.
우리는 이미 누군가 걸어온 공익 활동의 길에 서 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넘어 자신이 속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다.
지금부터
‘더 나은 광명’을 만들기 위해 나를 사로잡는 공익 활동 유형을 찾아보고, 함께 손잡을 수 있는 단체를 선택했다면 당신은 이미 공익활동가다.
힘찬 걸음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