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광명시의 ‘청년봉사단 나란히’를 기억 하시나요?

공공예산의 최저 단가 #복지식단 의 한계를 뛰어 넘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미식도시락봉사 를 추구하는 청년봉사단입니다. '재철 식재료'와 '고급 식재료', '이색 식재료'를 사용하고 ‘색감’을 강조한 미식의 보편화를 추구하지요. 조리 후 배달이 끝인 일반적인 복지도시락이 아닙니다. ‘청년봉사단 나란히’는 조리, 배달 및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정서교류의 활동도 진행합니다. 정서 교류의 시간을 통해 나온 결과물은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합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해야 하는 12월.

이 12월에 딱 맞는 굿즈를 소개해 봅니다. 나란히의 첫 굿즈 ‘2025 캘린더 달력 소꿈노리 나란히 함께 과일 제철 엽서 달력’입니다. 열두달 달력 사이 정성스러운 계절 과일의 그림이 있습니다. 천 어르신과 봉사단의 첫 작품입니다.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간결한 과일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개구쟁이 다람쥐나 쫑긋쫑긋 토끼가 양볼 가득 욕심 부릴 수도 있겠어요. 소박하지만 딱 맛있게 보이네요.


천 어르신은 도시락을 받으시는 대상자에서 작가로의 발돋움을 하셨습니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나란히’의 미식 도시락 제작 사업비로 사용 예정이며, 일부는 작가님께 저작권료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12월25일까지 주문 해주시면 26일 일괄 배송 1월1일 전 배송 예정입니다.

‘청년봉사단 나란히’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굿즈 생산 및 펀딩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지원금이나 기부금을 받아 활동하는 봉사단과는 차별되지요. ‘청년봉사단 나란히’ 만의 오롯한 봉사의 기준을 실현하기 위한 재원 마련의 방법에 같이 동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새로운 봉사 패러다임의 ‘청년봉사단 나란히’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