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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늘부터 1일' 의제발굴단 첫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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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의제발굴단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와 만들어가는 공론장 「의제의 시간」 첫 워크숍 열어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목) 지역 공익활동가 30여명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론장 「의제의 시간」의 시작을 여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의제의 시간」은 센터가 올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에서 진행하는 2024년 전국단위 신청사업 ‘사회이슈 대응을 위한 창의적 해결방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진행하는 ‘지역 맞춤형 의제발굴 공론장’이다.

 모금회의 전국단위 신청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대응 방안을 가진 기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새로운 사회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센터는 이 취지를 이어받아 지난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론의 시간을 펼친다.

 

이번 워크숍은 1년간 진행되는 공론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시간으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익활동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의제발굴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의제발굴단 정식 위촉과 함께 앞서 광명시민 6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지역 주요 해결 의제 결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이번 「의제의 시간」 핵심 참여자로서 의제발굴단의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첫 번째 워크숍을 시작으로 「의제의 시간」은 향후 4차례의 공론장을 통해 지역 의제를 구체화 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발굴되는 지역 의제는 1,400명의 시민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실천 행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의제의 시간 사업에서 광명시민과 지역의 공익활동가가 모여 지역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그에 따른 실천 행동 마련까지 직접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지역 시민사회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공론을 통해 발굴한 지역 맞춤형 의제가 제도화로 연계되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하반기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비 지원 ▲홍보 지원 사업 ▲활동가 역량강화 지원사업 ▲활동가 대회 등의 사업을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상시적으로는 ▲공익활동상담소 ▲홍보기자단 등의 활동을 통해 공익활동단체 및 공익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다양한 지원사업과 지역의 공익활동소식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gmpublic.or.kr)와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gmpubli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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