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익홀씨단 지역 활동가와 함께하는 '영상편집 역량강화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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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지역 활동가와 함께하는영상편집 역량강화 교육 진행
“기록은 다양한 형태로 남길 수 있어요”
6월 24일(월) 저녁,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센터’)에는 특별한 교육을 위해 공익활동 홍보기자단(이하 ‘공익홀씨단’)과 지역활동가가 모였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을 잠시 미루고 이들이 모인 이유는 ‘PC를 활용한 영상편집 실습’ 교육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센터는 ‘공익홀씨단’이 지역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기사 작성 외에도 영상기록물로 만들어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익홀씨단 뿐 아니라, 영상편집에 관심 있는 지역 활동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상편집 교육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앞서 5월 24일(금)에 이루어진 1차 교육에서는 ‘모바일을 활용한 영상편집’ 교육을 진행하였다. 애플리케이션 ‘캡 컷(Cap Cut)’을 활용하여 AI로 만드는 짤막한 쇼츠 영상부터, 탬플릿을 이용한 영상편집까지 모바일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영상편집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2차 교육에서는 PC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용량 파일 전송 프로그램 ‘센드 애니웨어(Send Anywhere)’를 활용하여 파일을 PC로 옮겨오는 것부터 영상 자르기, 배경음악 넣기, 효과 주기, 필터 적용 등을 실습하며 진행하였다. 직접적으로 영상을 편집하는 방법 외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의 ‘브루(Vrew)’ 활용법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교육을 진행한 ‘신 아이잭 재호’ 강사는 “좋은 영상편집을 위해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영상 편집을 하기 좋은 영상 소스들을 잘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AI 기반의 프로그램 사용을 연습하여 활용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였다.
교육을 마치고 공익홀씨단 참석자는 “기록은 글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남길수 있어요” 라며 다양한 형태의 기록의 중요성을 말하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주식회사베어(이하‘(주)베어’)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실습 교육의 특성상 개인별 노트북이 필요한 수업에 ㈜베어에서 노트북을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모든 참가자가 어려움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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