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저출생의 해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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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愛 빠지다” 토크 콘서트 시민과 함께 저출생 해법을 이야기하다 ]
▶ 광명시 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
지난 9월 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가족포럼 ‘토크 콘서트’ 가족애(愛)빠지다 <저출생 해법, 광명에서 찾다>가 개최되었습니다.
광명시는 “시민 주권도시”로 시민이 행정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로서 일상에서 의견을 내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삶의 현장에서 스스로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에 포럼은 전문가 중심이 아니라 시민 중심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구자경 성악가의 감미로운 성악으로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권순범 성남시 연구원은 연구 자료 발표를 통해 광명시의 다양한 지표들과 인구 변화를 설명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 고령화는 가속되고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 박사님은 발표에서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정주 여건이란 (定住與件, Residential Environment/Conditions) 사람이 일정한 지역이나 마을, 도시 등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다.
▶ 황미영 광명시 여성가족과 가족친화팀장
쉽게 말하면 “사람이 오래 살고 싶어지는 생활환경”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광명시는 이 정주 여건을 긍정적인 방향을 발전시켜 저출생, 고령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7월 총 19건의 시책이 사전심사를 거쳤고, 본선에 오른 6개 지자체 중 최종적으로 광명시가 ‘정주하고 싶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광명시’ 정책을 바탕으로 최우수상과 시상금 1,500만 원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광명시는 생애주기별 맞춤 공간 복지 시스템과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 2025년 광명시 다자녀 혜택 , 광명시 출산 지원 정책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1부에서는 권순범 성남시정 연구원의 주제 발표와 황미영 광명시 여성가족과 가족친화팀장, 운성은 한국가족센터협회장, 배진선 광명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회장이 패널로 참여 하였습니다. 필자도 광명시 다둥이 맘으로 패널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도시광명] 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패널들은 광명시 정책을 이야기하고 문제점을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에 따른 남녀 간의 역할에 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가족 형태로 진화하는 사회에서 양육은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일 수 없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이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우리 광명시도 더욱 활기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광명시에서는 다양한 정책으로 꾸준히 저출생 문제를 대처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인구감소에 따라 점점 확대되겠지요. 꾸준히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겠지만, 몇몇 문제점 또한 존재합니다. 이에 광명시는 반드시 정책 수요자를 고려하여 실효성 중심의 정책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2024년 광명시 다자녀 간담회 기사
https://blog.naver.com/gmpubilc/223598722988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 광명시 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
지난 9월 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가족포럼 ‘토크 콘서트’ 가족애(愛)빠지다 <저출생 해법, 광명에서 찾다>가 개최되었습니다.
광명시는 “시민 주권도시”로 시민이 행정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로서 일상에서 의견을 내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삶의 현장에서 스스로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에 포럼은 전문가 중심이 아니라 시민 중심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구자경 성악가의 감미로운 성악으로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권순범 성남시 연구원은 연구 자료 발표를 통해 광명시의 다양한 지표들과 인구 변화를 설명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 고령화는 가속되고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 박사님은 발표에서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정주 여건이란 (定住與件, Residential Environment/Conditions) 사람이 일정한 지역이나 마을, 도시 등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다.
▶ 황미영 광명시 여성가족과 가족친화팀장
쉽게 말하면 “사람이 오래 살고 싶어지는 생활환경”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광명시는 이 정주 여건을 긍정적인 방향을 발전시켜 저출생, 고령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7월 총 19건의 시책이 사전심사를 거쳤고, 본선에 오른 6개 지자체 중 최종적으로 광명시가 ‘정주하고 싶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광명시’ 정책을 바탕으로 최우수상과 시상금 1,500만 원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광명시는 생애주기별 맞춤 공간 복지 시스템과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 2025년 광명시 다자녀 혜택 , 광명시 출산 지원 정책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1부에서는 권순범 성남시정 연구원의 주제 발표와 황미영 광명시 여성가족과 가족친화팀장, 운성은 한국가족센터협회장, 배진선 광명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회장이 패널로 참여 하였습니다. 필자도 광명시 다둥이 맘으로 패널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도시광명] 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패널들은 광명시 정책을 이야기하고 문제점을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에 따른 남녀 간의 역할에 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가족 형태로 진화하는 사회에서 양육은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일 수 없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이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우리 광명시도 더욱 활기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광명시에서는 다양한 정책으로 꾸준히 저출생 문제를 대처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인구감소에 따라 점점 확대되겠지요. 꾸준히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겠지만, 몇몇 문제점 또한 존재합니다. 이에 광명시는 반드시 정책 수요자를 고려하여 실효성 중심의 정책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2024년 광명시 다자녀 간담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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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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