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의제의 시간> 연계사업 성찰과 치유의 부모교육 특강’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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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가족문화만들기의 물꼬를 트다 '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9월 10일(수), 광명시민과 공익활동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공론장 <의제의 시간> 연계사업으로 ‘나의 성찰, 치유를 통한 회복 부모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광명YMCA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의제의 시간>에서 도출된 더 나은 광명을 위한 10대 의제 가운데 시민들의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주제인 “치유와 회복의 부모교육을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를 진행한 손봉희 교수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스스로를 성찰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가족과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요소를 설명했다. ▲일치적 의사소통 ▲자존감 진단 ▲우리가족 문화 진단 ▲가족 내 관계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특강을 통해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예성 센터장은 “광명시민과 공익활동가가 함께 만든 의제를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유와 회복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특강 이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나의 성찰, 치유를 통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광명시평생학습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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